락 / 2017.01.02

보내고 후회말고 설 인사는 이렇게 센스있게?




 



 

설날그리고 추석날 매 해 마다 보내는 문자인데, 

늘 뭐라고 보내야할지 한참을 썼다 지웠다 하곤 합니다.

거래처 사장님께, 지인들에게, 가족들에게

센스있는 내용으로 그들을 한 번 웃게도 해주고싶은 마음인데,

막상 쓰려고 머리가 결국 하얘지더라구요.



저와 같은 마음의 사람들이 많은지

늘 새해나 명절에 실시간 검색어에 자리 하더라고요.



저도 그런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려 센스있는 명절인사 

쓰는 방법과 활용하기 괜찮은 말들을

정리해왔어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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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과 정성가득 한 메세지를 날리세요


수신자의 신분이나 연령대에 어울리는 단어를 선택하는 일은

기본적인 사항이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추억을 떠올리며 진심을 담아

새해 덕담을 더해주면 센스있는 명절 인사가 될 수 있어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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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한자어 남용은 노놉!



알고서 쓰나 모르고서 쓰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한자어보다는

좀 더 풀어쓴 단어 선택이  더 부드럽게

상대방에게 전달 될 수 있어요.


서로가 아는 언어범위가 다르다는점도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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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이모티콘과 이미지는

수신자를 가려서 선택!




너무 귀엽거나 혹은 엽기적이거나

센스있고자 선택한 이모티콘이

때론 ‘과유불급’일때가 있다.

상황에 맞는 문맥이 있듯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이모티콘과 이미지를 선택하되,

그 수신자를 고려하도록 하자!




결국 이렇듯 배려가 가장 큰 센스인 것 같으네요.





그럼 활용하기 좋은 샘플도 모아와봤으니

나눌수록 배가 되는 덕담 곱절로 나누시길바래요








위트있게 가벼운 언어유희로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전해도 좋고, 

취직을 준비하는는 조카에게 혹은 자녀에게

폭풍질문은 넣어두고

‘올해 넌 뭘 해도 잘된다’라는 

격려와 두둑한 머니로

마음 훈훈한 시작을 하시길 바래요!




/

2017년 12개월의 행복,

55주의 즐거움, 365일의 성공, 8760시간의 건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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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며,

사랑은 곱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뜻깊고

아름다운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정유년, 새벽을 알리는 닭으 울음소리처럼

힘찬 도약하시는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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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유년, 황금알을 낳는 

복된 붉은 닭의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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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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