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그리고 추석날 매 해 마다 보내는 문자인데,
늘 뭐라고 보내야할지 한참을 썼다 지웠다 하곤 합니다.
거래처 사장님께, 지인들에게, 가족들에게
센스있는 내용으로 그들을 한 번 웃게도 해주고싶은 마음인데,
막상 쓰려고 머리가 결국 하얘지더라구요.
저와 같은 마음의 사람들이 많은지
늘 새해나 명절에 실시간 검색어에 자리 하더라고요.
저도 그런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려 센스있는 명절인사
쓰는 방법과 활용하기 괜찮은 말들을
정리해왔어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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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과 정성가득 한 메세지를 날리세요
수신자의 신분이나 연령대에 어울리는 단어를 선택하는 일은
기본적인 사항이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추억을 떠올리며 진심을 담아
새해 덕담을 더해주면 센스있는 명절 인사가 될 수 있어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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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한자어 남용은 노놉!
알고서 쓰나 모르고서 쓰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한자어보다는
좀 더 풀어쓴 단어 선택이 더 부드럽게
상대방에게 전달 될 수 있어요.
서로가 아는 언어범위가 다르다는점도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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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이모티콘과 이미지는
수신자를 가려서 선택!
너무 귀엽거나 혹은 엽기적이거나
센스있고자 선택한 이모티콘이
때론 ‘과유불급’일때가 있다.
상황에 맞는 문맥이 있듯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이모티콘과 이미지를 선택하되,
그 수신자를 고려하도록 하자!
결국 이렇듯 배려가 가장 큰 센스인 것 같으네요.
그럼 활용하기 좋은 샘플도 모아와봤으니
나눌수록 배가 되는 덕담 곱절로 나누시길바래요
위트있게 가벼운 언어유희로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전해도 좋고,
취직을 준비하는는 조카에게 혹은 자녀에게
폭풍질문은 넣어두고
‘올해 넌 뭘 해도 잘된다’라는
격려와 두둑한 머니로
마음 훈훈한 시작을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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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개월의 행복,
55주의 즐거움, 365일의 성공, 8760시간의 건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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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며,
사랑은 곱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뜻깊고
아름다운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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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벽을 알리는 닭으 울음소리처럼
힘찬 도약하시는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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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유년, 황금알을 낳는
복된 붉은 닭의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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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