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하지않음으로 소유한다.
새해에는 늘 새로운 목표를 세워 알찬 1년을 계획한다. 그 중 다이어트, 언어공부, 운동, 집안청소 등등 빠지지않고 리스트에 오르는 목표들이 있는데, 지난해부터 이미 너무 많은 소비에 지친 사람들사이에서 매일 조금씩 버리기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법정스님 ‘무소유’의 가르침처럼. 모두 가지고 있는 삶보다 소유하지 않은 삶이 더 행복하고 편안하다는 것이다.
정말 필요한 것들, 그리고 늘어놓은 물건들을 보이지 않게 정리한 심플한 공간이 자연스럽게, 트렌드가 되어 자리잡혀갔다.
무소유의 담백한 삶을 알기까지 여정을 그린 법정스님의 2017년 신간과 함께 우리도 2017년 정유년 1월을 무소유로 가는 여정길의 정리하는 달처럼 활용해보도록 하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책 더미, 매거진들을 벽에 꽂아 놓는 것 만으로도 인테리어가 된다. 기하학적인 라인이 꼭 아트적이면서도 모던하게 깔끔하다.
01 데이글로우 / [Minus Tio] Little saturday magazine rack / 200,000
02 데이글로우 / [Minus Tio] City sunday magazine rack / 24,000
정리를 해도 티나지 않는 작은 클립들, 키, 그리고 카드, 명함 등 혹은 악세사리들. 깔끔하게 고급스러운 볼에 담아놓자.
03 모엠컬렉션 / Fundamental circle frame / 40,000
04 모엠컬렉션 / Fundamental push trio bowl / 30,000
05 모엠컬렉션 / Fundamental push bowl / 58,000 > 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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