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 북적 한 곳을 지나 조용하고 나만의 단골가게 느낌이 나는 골목 예쁜 동네가 핫해지고 있는데, 홍대를 중심으로 상수동이 핫해지더니 요즘은 연남동이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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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4번 출구 로 나와 길을 따라오면 연남동이 시작되는 도입부터 각종 매거진과 블로그에서 소개된 핫플레이스가 시작되는데, 가장 가볼 만한 장소들을 중심으로 더 훅만의 연남동 맵을 만들어 보았다!
스탠다드 러브 댄스
2016년은 핑크 핑크 해! 그 트렌드를 너무 잘 반영한 러블리한 이곳의 정체는 펍! 4시부터 오픈해 간단한 디저트와 식사 그리고 완벽한 칵테일까지 러블리하고 아트적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Lie Lie Lie 베트남 샌드위치, 그리고 그 바로 맞은 편 히메지 카레
연남동에서 가장 이색적인 동진 시장
동진 시장은 다양한 핸드메이드 아이템 혹은 농산물을 상품으로 매일 다른 셀러들이 작게 플리 마켓을 여는데, 지름신을 잘 다스리고 가는 것이 좋다.
감성적인 티 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실론살롱
특별한 나만의 어덜트 토이를 가지고 싶다면 네온문 .
추억을 새록 새록하게 만들어주는 물 건너온 특별한 토이 아이템이 많이 있다.
푸른빛 벽화 앞에서 사진 한 장 남겨도 좋은 카페 모로
푸른빛 가득한 베트남 가정식 식당까지. 구석구석 아기자기함이 담겨있어 북적북적 홍대보다 이색적이다.
이번 주말은 나이 불문 감성을 느끼기 좋은 연남동으로 나들이 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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