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2016.12.20

특별한 캐롤 송에 딱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가이드


특별한 캐롤 송에 딱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가이드



매년 12월이 되면 거리에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불빛과 그 불빛을 더 생동감있게 만들어주는 캐럴이 울려퍼진다. 산타의 썰매를 끄는 루돌프의 징글벨 노랫소리,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주는 봄같은 안부를 전하는 아카이브, 그 외의 캐럴들. 

오늘은 많고 많은 캐럴 중에서 현실적인 가사로 사람들의 공감을 받은 특별한 캐럴송을 소개해볼까한다..



‘Text me Merry Christmas - Straight No Chaser(fit. Kristen Bell)'





크리스마스 연휴에 출장을 가게 된 남자친구에게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마음이 담긴 메리 크리스마스 문자 하나 보내달라는 사랑스러운 그녀. 연인이 없는 크리스마스는 싫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셀피를 찍어보내는 그런 내용을 담고있다. 다른 캐럴송의 멋진 배우가 아닌 귀여운 인형과 종이인형들의 움직임이 ‘Text me Merry Christmas’ 라임에 맞춰 싱그럽게 다가온다.



이렇게 특별한 캐럴 송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처럼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스타일링을 살펴볼까?






고전적 슈트를 입은 남자의 스타일도 좋지만 코트와 캐주얼 셔츠를 매칭해 조금 더 어려 보이는 느낌을 연출해보자.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도 분위기를 바꾸는데 딱이겠다! 그런 그에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로맨틱 레드 블라우스에 스커트 혹은 팬츠를 입으면 딱!


이제 준비가 끝났다면 그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 전하고 그에게 셀피를 날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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